▲ 서울시내 식당에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됐다고 위험 신호를 보냈다. 지난달 경기 진단 문구에서 삭제했던 '하방 위험'을 다시 꺼내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