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원격탐사를 이용한 식물 종·군락 분류 기법 개발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위성영상 자료와 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자생식물 군락의 생물계절 변화 추세를 확인하는 등 원격탐사를 활용한 자생생물 관측으로 기후변화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모용원 영남대 교수, 김응남 인하공업전문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원격탐사를 활용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식물의 생물계절 특성 변화 분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