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측이 지난 5일 SNS를 통해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