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고위급 회의, 아시아 최초로 한국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방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기술과 의료역량 강화’를 주테마로 12.7 저녁(개회식, 1세션 및 2세션) 및 12.8 저녁 (3세션, 4세션, 폐회식) 양 일간 화상회의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 상황 하에서 우리 국민의 보건과 안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당초 대규모 대면회의에서 전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