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 간 정보 격차 해소와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도서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문고를 설치 운영하고, 가정에 도서를 직접 배달하여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