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해수부에 우리 지역 선정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해 온 결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서산·태안 2개소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도 1차 사업부터 시작된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4차 사업인 2022년도까지 총 300개의 어촌마을을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