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5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 협상과 관련해 서방국들이 이란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 JCPOA 복원을 위한 7차 회담은 지난 3일 종료됐다.

이스라엘은 JCPOA는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데 충분하지 않으며 이란의 지역내 적대적 군사활동을 충분히 다루지 않고 있다며 반대를 표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