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첫 국내 감염 확진자 목사 부부가 다닌 교회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확진 후폭풍이 심하다. 예배 참석자들을 전수 검사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이 방역당국의 총력태세를 더욱더 긴장시키고 있다.

경기도 코로나 단계, 계속되는 코로나19 유행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및 의료여력 감소,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확산 등을 고려하여 12월 6일(월)부터 내년 1월 2일(일)까지 사적모임 가능인원을 6명으로 제안한다. 단,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