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자화자찬하지만, 암울한 경제 현실]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앞두고 분위기 조성에 나선 중국이 악화되는 경제 현실에도 불구하고 경제통계를 취사선택하는 방식으로 ‘개선과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자화자찬 평가를 내놓고 있어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