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유아동기 시기인 4살 어린 나이에 ADHD로 진단을 받은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엄마로서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ADHD 아동의 짜증과 분노 폭언 등을 제때 진정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ADHD를 가진 아이들은 왜 폭력적이고 강한 고집과 오기를 부리며 통제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