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시범사업 만족도 90% 이상… 내년, 일부 중학교 확대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3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별관 청정마루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 시범사업」성과보고회를 열어 2021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부서인 평생교육과와 프로그램 제공 업체 2곳을 비롯해 시범사업 대상 초등학교(분교)와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등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