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2일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권,최성복)와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는 배추 500포기 김장김치를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17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드림협의체위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