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섬진강 등 유행지역 읍면동 중심 집중사업 전개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질병관리청은 ‘21년 위험 지역에 대한 장내기생충 발생 현황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해당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비대면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12월 3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등 장내기생충 질환 유행지역 주민 21,410명을 대상으로, 해당 보건소에서 검체 수집 →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간흡충 등 11종의 장내기생충 진단 → 질병관리청에서 확진 절차로 수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