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내년도 예산 7,007억원 확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특허청의 2022년 예산안이 12월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전년 대비 15.6% 증가한 7,007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다.

내년도 예산은 세입항목 중 특허, 상표출원 등 수수료 수입 증가 및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회수액 규모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고, 지식재산 창출·보호 등 주요사업비는 올해 본예산 대비 211억원이 증가한 3,738억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