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정치권의 증액 요구에 사상 처음 600조원이 넘는 예산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