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 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현장 감식 결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었으므로, 경찰은 차인하가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 내리며 사건을 내사 종결지었다. 향년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