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비속어 사용 등으로 논란이 된 코미디언 신기루의 사과 입장이 전해졌다.

신기루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장문을 게재해 “지난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제가 많은 청취자분을 불편하게 했음에도 이제서야 제 입장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