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잠행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언론에 등장해 논란을 빚은 ‘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윤핵관)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2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핵관은) 사리사욕에 충실한 사람”이라며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