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40대 부부가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며 인천시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인천시와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A(44)씨 부부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뒤 자택으로 이동하며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 B(38)씨의 차량을 사용했으나 A씨 부부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으로 진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40대 부부가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며 인천시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인천시와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A(44)씨 부부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뒤 자택으로 이동하며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 B(38)씨의 차량을 사용했으나 A씨 부부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으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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