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위한’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 대상은 고교 입학 예정 중3 40명, 리틀야구 대표 44명 유망 선수로 KBSA와 리틀야구연맹이 선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9월에 발표했던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내년 1월과 2월, 2회에 걸쳐 리틀야구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선발한 리틀야구 대표 선수 44명, 고교 입학 예정 중3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합숙 훈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