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리산둘레길 남원주천안내센터(2층)에서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2022년 임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담당공무원을 포함하여 심의위원, 설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대학교수, 산림기술사)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설계(안)에 대한 설계 기준 적합성, 과다설계 여부 등에 대해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