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보훈처장, 3일 부산 동래여고 현장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3일 오전 11시, 호주 선교사이자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벨레 멘지스(Belle Menzies)에 의해 설립된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호주 정부에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호주 수교 60주년(1961.10.30. 수교)을 맞아 호주 정부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에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