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천에서 SUV 차량이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도돼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숨졌다.

1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31)씨가 몰던 모하비 차량이 높이 제한 기둥을 들이받고 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