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 전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40대 남성 1명, 해외 입국 확진자 2명까지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