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대 중국전략,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미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야말로 대 중국 방어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미국 국방부는 11월 29일(현지시간) 중국의 군사력 견제에 초점을 맞춘 해외주둔 전력배치 재검토(GPR, Global Posture Review) 작업을 마치고 구체적인 전력 배치와 운용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