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우리 정부는 12월 중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전면 화상회의로 전환 개최키로 하고, 한-아프리카 포럼을 순연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와 우리 국민의 보건·안전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되자마자, 조기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국내 개최 국제회의 조정 문제를 검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