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시비와 관련한 사과 입장을 전했다. 황철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적어 전날 보도된 폭행 사건 관련 정황과 사과 입장을 전달했다.

황철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께 불편한 마음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 있으며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