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차가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은 대기가 건조한 데다 난방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특히 피부 탄력은 25세 이후로 점차 떨어지기 마련인데, 한번 떨어진 피부 탄력은 예전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워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진피층 내 콜라겐 수와 밀도를 높여줘야만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