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1.30일 오후 런홍빈(Ren Hongbin, 任斌)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제25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서울-베이징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양측은 코로나19의 영향에도 한중간 경제협력이 원만하게 유지되어 온 점을 평가하고,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중장기적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