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시설농작물(감귤 및 채소류)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보조사업 및 자가 설치된 온풍난방기 852대에 대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제주지역은 월 평균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