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용담1동·용담2동)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행정의 실무 담당자와 상인회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지난 29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제주로얄쇼핑센터(제주시 신대로12길 51)의 상인회 대표 및 상인들이 참석하여, 제주로얄쇼핑센터의 냉난방 시설, 에스컬레이터 등 노후한 시설의 개선 및 보수의 필요성을 토로하였다. 또한, 쇼핑센터의 관리주체가 모호하여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쇼핑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