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안전관리 수준 20.8% ↑, 작업 단계별 위험성 69.4% ↓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7,2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농업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