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bhc 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북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도리 제작 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은 대북 지원 단체인 하나누리에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