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웹툰, 포맷, IP 비즈니스의 유럽 시장 진출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유럽 전문가가 분석한 오징어 게임의 성공 요인과 한국콘텐츠의 강점 - 한국과 유럽의 웹툰 및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활성화 청신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 3일간 ‘LET’S TALK 2022 유럽 콘텐츠산업 전망 세미나’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기회 확산과 신한류 콘텐츠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유럽 내 만화, 웹툰, 게임, 방송, 포맷 업계 선도 기업들의 대표가 참석하여, 최근 유럽 콘텐츠 업계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한 K-웹툰, K-포맷의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한국 콘텐츠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