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1위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선한트롯 11월 가왕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임영웅은 11월 상금 전액을 주거복지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쾌척했다. 연속 13회 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임영웅의 누적 기부 금액은 2,68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