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27대 전투기들이 11월 28일 대만의 남쪽 방공식별구역에 침범했다. [사진=대만 국방부]

중국 군용기들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연일 진입해 군사 충돌 우려를 고조시킨 데 대해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이 "매우 심각하다"는 상황 인식을 드러내면서 "대만군에게 대응책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