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부가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개편을 유보하고 향후 4주간 특별방역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29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특별방역대책은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역량 강화, 18세 이상 일반 성인 대상 추가접종 실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유효기간 설정, 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