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11월 29일 준공식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전국 4개 지역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11월 29일에 전북 김제에서 처음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