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윤석열 후보 장모 최은순씨 일가가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토지 독점으로 얻은 시세차익만 105억(10,494,211,466원)에 달해, 지금껏 알려져 온 100억원 가량의 순수익에 더해 최소 205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양평 공흥지구 사건과 관련해, 토지 독점에 의한 시세차익 규모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