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내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이 배우 한소희와 박형식 캐스팅을 확정했다.

두 배우의 출연 소식을 전한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의 작품을 책임진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