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오늘의 수업,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6회 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도내 전 교원 대상, 유튜브 5개 채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미래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고민을 사전 설문하였다.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다양한 수업사례와 국제학교 파견교사의 수업사례, IB 교육 및 고교학점제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담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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