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시청권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디어미래연구소는 11월 29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보편적시청권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일반 국민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이하 ‘OTT’)를 통해서도 올림픽 등 국민관심행사를 시청하고 있으나 보편적 시청권 제도는 여전히 방송사업자만을 규율하고 있어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한 보편적 시청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