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산시성 교류사업으로 제주대학교, 주제주중국총영사관과 공동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교류도시 산시(陕西)성과 공동으로「제주-산시 한국어·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시성과 교류를 증진하고, 제주대학교와 시안외국어대학 간 의향서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