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 절대 동안 배우 김혜성의 고민이 공개된다.

먼저 등장한 첫 번째 고객은 ‘이태원 황태자’, ‘톱게이’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 오래전부터 사업, 연애, 돈 문제 등 상담 요청이 많았다던 그는, 가장 보람찼던 순간이라며 전화 한 통으로 일면식 없던 중학생의 목숨을 구한 일화를 공개해 수제자들을 감탄케 한다. 그러나 그 후 밤낮없이 쏟아지는 상담 요청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상담소를 안타까움에 휩싸이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