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11월 25일 제400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발행규모를 3,000억원으로 정한데 따른 예산 과편성, 빅데이터 관련 예산 미반영 사항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례동)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가내시 통보’문서에 따르면 제주의 지역화폐 발행규모는 1,100억원 규모로 하였고, 4% 할인 지원에 해당하는 44억원을 국비로 편성되었는데, 도에서 3,000억원으로 발행규모를 정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행정적 맞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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