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환경부, 한림읍 명월리 지하수 정화기법 시범 적용… 개선 효과 입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도내 가축분뇨 유출지역에 지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정화기법을 시범 적용한 결과, 수질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9년 11월 「가축분뇨 유출지역 지하수 수질개선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질산성질소 오염 저감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2020∼2021)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