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최근 경증치매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기억 꽃 피움 비대면 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에게 기억 꽃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기억 꽃 피움 비대면 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꾸러미를 제공해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치매관리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