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11월 25일 세종시 일대에서 지난 4년간 진행해 온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기술개발에 대한 최종 성과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올해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총 8대의 자율주행 버스(대형버스 3대, 중형버스 5대) 및 승객용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별도의 관제센터를 구축·운영하였으며, 오늘 성과시연회에서는 세종시 일대 약 10km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통한 대중교통 운영 전 과정에 대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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