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지리산정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진입로를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례군은 군비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4월 지리산정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에 착공했다. 구만제(지리산호수공원)에서 지리산정원으로 진입하는 농어촌도로(이평선 산동 208호선) 446m 구간을 폭 6.5m로 확․포장하여 왕복 2차선으로 신규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