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1.24일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그리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